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이 소비가 활발해지는 연말 시즌을 맞아 31일까지 하루에 단 하나의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절대상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 기획전은 매일 한 품목을 '절대상품'으로 선정해 오전 10시부터 그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단 24시간 동안만 한정수량으로 최저가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의류·유아용품·전자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절대상품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제휴 신용 카드 할인까지 적용 가능해 할인 혜택을 배로 누릴 수 있고, 절대상품 구매 쇼핑객 중 한 쌍에게는 추후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방콕여행권도 증정한다.

20일은 겨울철 여성들의 잇아이템인 밍크 머플러가 9만4000원 특가에 절대상품으로 등장한다. 노블 밍크(NOBLE MINK)의 고급 북미산 밍크 머플러를 정가대비 50% 할인된 10만원 이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20일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베스띠벨리(BESTIBELLI)의 퍼베스트, 바이 소다(by SODA)의 무스탕 부츠와 같이 고급 패션 아이템을 60% 이상 할인해 각각 3만원대, 7만원대에 판매한다.

21일에는 LG하우시스의 고급초대형 놀이방 매트를 무려 64% 할인한 8만9000원에 판매한다. 22일에는 예비 대학생·회사원 등에게 실용적인 '노트북'이 절대상품으로 판매된다. A4용지보다 작고 가벼운 에이서(ACER) 미니노트북(모델명: V5-131-10072G50)을 30% 할인한 24만9000원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판매된 절대상품의 매출은 모두 하루 평균 1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