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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은 총재 "내년 세계경제 패러다임 전환"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내년 세계 경제가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게 된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19일 서울 소공동 한은 본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송년회에서 "새해는 세계 경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에 들어온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두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할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단지 12월에 하느냐, 내년 1월~3월에 하느냐 등 시기의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김 총재는 "내년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간다"며 "양적완화는 점차 줄어들겠지만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선제지침이 나와 경제주체들도 새롭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