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형 패션 아울렛 W몰이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13 W-MALL 패밀리 데이' 사은 대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리브데올리브' '시슬리' '질스튜어트' '기비' '안지크' '아르떼' 등 여성 브랜드가 기존 40~60% 할인율에 추가로 10~40% 할인이 적용된다. '인터메조' '빌트모아' 등 남성 브랜드는 기존 30~50% 할인율에 10~20%가 추가 할인된다. 또 '컬럼비아' '몽벨' 등 스포츠 브랜드도 기존 4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등 지하 1층 패션잡화부터 7층 유아동 매장까지 전 층에 걸쳐 추가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또 세계 유명 스키브랜드를 50~80% 할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획전도 열린다. 24과 25일 오전 11시에는 스키·보드 의상·용품 등을 무조건 1만원에 구입 가능한 크리스마스 특별 타임 서비스가 열린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가 시작된다. 20, 21, 22, 25일 4일간 구매객에게 상품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1일과 22, 25일에는 산타가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사탕과 마술풍선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가 실시되며,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에게는 핫팩이 선착순 제공된다. 이외에도 브랜드 별로 스타벅스 상품권·금액 할인권·산타 아동 양말·키즈까페 할인쿠폰 등의 사은행사가 실시된다.
조성원 W몰 기획홍보부장은 "2013년을 보내며 올 한 해 W몰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3일간 패밀리 데이 세일을 진행한다"며 "기존 할인 가격에서 추가 할인 진행으로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며 다양한 사은행사가 함께 진행되니 많은 고객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