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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벤처 백패커 제작 숙면유도 앱 '굿슬립' 올해 최고 애플 앱



국내 벤처기업 백패커가 제작한 숙면 유도 앱 '굿슬립'이 '2013년을 빛낸 애플 최고작'에 선정됐다.

국내 앱스토어 유료 앱 가운데 전체 1위에 오른 것이다.

'굿슬립'은 뇌파 사운드인 '바이노럴 비트'를 활용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으로 앱스토어 건강카테고리에서 미국 의사들에게 추천을 받기도 했다.

'굿슬립'의 낮잠모드는 알파파를 유도해 긴장, 불안을 해소하고, 밤잠모드는 로우 세타파를 유도해 불면증을 없애준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유료 앱 시장에서 1위로 선정된 것은 유저들로부터 기획, 개발, 성능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킨 결과"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