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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소니 고품질 음원용 오디오 기기 2종 출시





고품질 음원을 즐길 수 있는 전문가용 수준의 제품이 나란히 출시됐다.

소니코리아는 CD를 뛰어넘는 고해상도 사운드를 전달하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포터블 헤드폰 앰프 PHA-2와 리니어 PCM 레코더 PCM-D100을 출시한다.

HRA는 일반 CD(44.1Khz/16bit)의 음질 수준을 뛰어넘는 고품질의 음원 데이터를 의미한다. 소니는 음악감상자에게 아티스트가 의도한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전달하기 위해 HRA이라는 음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고해상도 음원을 온전히 감상하기 위한 뮤직 플레이어, 헤드폰, 이어폰 등의 다양한 기기를 출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PHA-2는 스튜디오 원음과 헤드폰 본래의 성능을 이끌어 내는 앰프다. PCM-D100은 콘서트 현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원음 그대로 녹음이 가능한 최상급 제품이다.

가격은 각각 64만9000·99만9000원.

PHA-2는 지난 2월 출시돼 호평을 받았던 PHA-1의 상위 버전으로 이어폰·헤드폰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어 사용자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최상급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번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PHA-2는 거치형 오디오에서 사용하는 고성능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AC)와 앰플리파이어 칩을 사용해 헤드폰의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기능은 물론 DAC를 통한 고해상도 음원 재생도 가능하다.

PCM-D100은 전문가용 제품답게 넓은 범위에서 수신이 가능한 무선 리모콘, 바람 소리 등을 저감시키는 윈드 스크린과 케이스를 기본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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