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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

애플 앱스토어, 올해 유료앱 전체 1위에 '굿슬립' 선정



애플이 발표한 '2013년을 빛낸 최고작' 유료앱 전체 1위에 백패커의 '굿슬립'이 선정됐다.

'굿슬립-자양강장 프로젝트'는 뇌파 사운드인 바이노럴 비트를 활용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으로, 앱스토어 건강카테고리에서 미국 의사들에 의해 추천을 받기도 했다.

바이노럴 비트는 특정 소리로 뇌의 뇌파를 조절하는 소리를 뜻한다. 한쪽 귀에 300Hz의 소리, 다른쪽 귀에 310Hz의 소리를 들려주면 뇌가 10Hz의 파동으로 받아들여 뇌파가 10Hz로 조절되는 것으로, 1893년 처음 발견된 후 학자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숙면유도 효과가 증명됐다.

'굿슬립'의 낮잠모드는 알파파를 유도해 긴장, 불안을 해소해 주고, 밤잠모드는 로우 세타파를 유도해 불면증을 없애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유료앱 시장에서 1위로 선정된 것은 유저들로부터 기획, 개발, 성능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킨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현재 개발중인 버티컬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도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패커는 올 한해 총 24개의 앱을 출시했고 현재까지 총 6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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