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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나눔 상품 판매 1%' 저소득 가정 난방비로 전달

▲ 박치호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장(사진 왼쪽)과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이 GS25 나눔 상품 판매 금액의 1%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S리테일 제공



편의점 GS25는 지난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소비자들이 나눔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기부가 진행돼 모인 것이다.

GS25는 올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GS25 DIY상품인 빼빼로하트 판매 금액의 1%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나눔스티커를 부착해서 판매했다.

소비자들이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것 만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빼빼로하트에 큰 호응을 보냈고, 1000만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된 것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25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비에 쓰일 예정이다. 또 아동들이 가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산타 선물 비용에도 사용된다.

박치호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 팀장은 "일방적인 기부 보다는 고객과 함께 기부하는 나눔 상품 기부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해 이 같은 나눔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상품을 선정하여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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