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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캐나다 여학생도 수학 공학 등 이공계 기피



캐나다에서 여성의 이공계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경우 대학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수학능력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전공 선택 과정에서 과학,기술,수학분야 등 이공계를 선택하는 여학생의 비율은 적은 편이다.

지난 19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에 따르면 2011년의 경우 과학 및 수학 관련 학사 학위를 받은 여학생의 비율은 39%에 그쳤다. 반면 교육 및 건강과 관련된 전공의 경우 학사 학위를 받은 여학생 비율은 66~80%에 달했다. 통계를 분석해보면 이공계 여학생은 수학,공학분야보다는 과학과 관련한 직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1년의 경우 과학·기술분야의 학사 학위를 받은 59%가 여학생이였으며 공학 학위의 경우 23%, 수학 학위의 경우 30%라는 대비되는 수치를 보였다.

/ 캐나다 언론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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