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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1기가 영화 한편 다운로드 받는 데 26초



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세계 최초로 HFC방식의 320메가(Mbps)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스마트 320'을 오는 23일 출시한다. 서울 종로·중구에 우선 서비스하는 '스마트 320'은 1G(기가) 영화 한 편 다운로드 받는데 25.6초다. 이는 1분20초가 걸리는 100메가급 인터넷보다 3.2배가 빠르고 LTE-A보다는 2.1배 빠르다.

이 서비스는 HD디지털방송 이코노미와 결합할 경우 월 2만4000원(3년 약정기준)의 저렴한 가격에 HD방송과 320메가(Mbps)급 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티브로드에서는 320메가급 인터넷의 종로·중구 론칭을 기념해 대대적인 온라인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