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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M 여우' 윤아-이연희-고아라 망가질수록 뜬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여배우들이 망가지고 있다. 그럴수록 인기는 치솟고 있다.

'응답하라 1994'의 고아라



SM 1호 배우 고아라가 스타트를 끊었다. 고아라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나정역을 맡아 데뷔 10년 만에 청순한 소녀매력을 벗고 완벽하게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이며 흥행몰이의 중심에 섰다. 성장드라마 '반올림'의 옥림이로 주목을 받은 지 꼭 10년만이다. 오랜기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도 철저하게 망가지고 있다. 당차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그는 9일 첫 방송된 KBS2 월화극 '총리와 나'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중이다.

파파라치 연예기자 남다정역을 맡아 특종을 잡기위해 청소부로 변신하지만 경호원에게 발각돼 바닥에 내 팽겨 쳐지거나 술에 취해 구토하며 권율(이범수)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는 모습 등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순정만화'를 통해 '국민 첫사랑' 이미지가 강했던 이연희는 MBC 수목극 '미스코리아'에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첫 방송한 '미스코리아'에서 미모의 엘리베이터걸 오지영 역을 맡은 이연희는 번진 화장에 나이트클럽 막춤도 불사하면서 '싼티 미녀'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소시지를 불에 그을려 담배 피는 법을 가르쳐 주는 모습과 엘리베이터에서 삶은 달걀을 한입에 넘기는 모습 등 반전 매력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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