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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의료계, 내년 초 총파업 출정식 열고 파업투쟁 시작

의료계가 내년 초 총파업에 들어간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제도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시도의사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해 2014년 1월 11일부터 1박2일간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정식은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파업투쟁 동력을 사전에 확보하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출정식에서는 향후 투쟁 방법과 총파업 시기와 절차 등이 결정될 예정이다.

또 시도의사회장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투쟁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했다.

원격의료 및 영리병원 반대를 우선으로 고질적인 의료 저수가 체계 개선 등 건강보험제도 개혁이 투쟁의 목표로 설정됐으며 비대위는 평일 지역별 비상총회를 겸한 반나절 휴진투쟁으로 회원의 동력을 끌어올린 후 전면 파업투쟁을 시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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