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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대 총추위, '이사회 추천 5명' 의결

서울대가 법인 전환 후 첫 간선제 총장 선출을 앞두고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 구성 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법인 이사회가 추천하는 총추위 위원 수를 5명으로 정했다.

서울대 이사회는 23일 제8차 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총추위 관련 규정을 심의, 의결했다.

의결안에 따르면 총추위 위원 전체 30명 가운데 6분의 1인 5명은 이사회에서 추천하는 인사로, 나머지 25명은 평의원회에서 추천하는 인사로 채워진다.

앞서 교수와 교직원의 대표기구인 평의원회는 이사회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강하다며 이사회가 추천하는 총추위원 수를 3명으로 제시했으나 이사회는 지난 2일 회의에서 결정을 보류한 바 있다.

총추위는 오연천 총장의 임기가 만료하는 내년 7월19일로부터 5개월 15일 전인 2월5일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