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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크리스마스 시즌 식료품 가격 장소따라 최대 161% 차이



캉피나스 주 소비자 연합회의 조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에 주로 소비되는 품목의 가격이 구매처에 따라 최대 161%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는 어디서 물건을 구매하느냐에 따라 지출의 상당 부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격차를 보인 품목은 옥수수 가루로 500g 제품의 가격이 월마트에서 2.98 헤알(1300 원)인 반면 타콰라우 슈퍼마켓에서는 7.78 헤알(3500 원)에 판매되고 있다. 페레로 로셰 초콜릿 캔 제품의 경우 최소 23.9 헤알(1만 원)에서 43.9 헤알(2만 원)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약 84.6%의 차이를 보였다. 성탄절에 빠져서는 안 될 훈제 칠면조 가슴살 또한 20.39 헤알(9100 원)에서 33.9 헤알(1만 5000 원)에 시중에 나와 있어 큰 가격차를 잘 드러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브라질의 주요 슈퍼마켓 10개에서 판매되는 116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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