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사내 봉사단체인 나눔봉사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11개 아동 복지시설을 방문해 '산타축제'를 열고,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비빔면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라면 제품 1000개를 각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팔도 비빔면'을 구매한 인증 사진을 보내주면 사진 1건당 '팔도 비빔면' 5개를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팔도는 '팔도 비빔면' 구매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 '착한 소비자'라는 별칭을 부여하고, '착한 소비자'의 이름으로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착한 소비자'에게 사진을 보내줘 어디에 어떤 제품이 기부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