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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대통령 경찰 내 비리 처벌 강화 주장



브라질의 지우마 호우세피 대통령이 경찰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규율 위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법안에 의하면 경관에 의해 가해지는 폭력과 살인만이 일지에 기록되며 마음대로 사체의 위치를 바꾸거나 하는 등의 사건 현장 조작은 위반 사항으로 처리되지 않아 비리의 온상으로 지적되어 왔다.

지우마 대통령은 "정부는 모든 반인륜적 위법 행위에 반대하며 노숙자와 같은 취약 계층에 행해지는 폭력은 더 엄중히 처벌받아야 한다"라며 "우리는 더 이상 이러한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을 묵인해서는 안 된다. 처벌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해 경찰 내 비리 척결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국회에서는 해당 사안에 관한 법안이 통과를 기다리고 있어 지우마 대통령의 발언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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