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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로 다우ㆍS&P 사상최고치 경신

뉴욕 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증시가 강세 현상을 보이는 이른바 '산타랠리' 효과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산타랠리를 이어가면서 전일대비 73.47포인트(0.45%) 오른 1만6294.61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도 9.67포인트(0.53%) 상승한 1827.99로 장을 마감, 두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44.16포인트(1.08%) 급등한 4148.90에서 장을 마쳤다. 이는 13년 만의 최고치다.

이날 증시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데 따른 영향이 컸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11월 개인의 소비지출 증가율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11월 미국 개인 소비지출이 전달보다 0.5% 늘었다고 밝혔다.

소비지출도 무려 1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해 시장심리를 개선시켰다. 또 12월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가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지수 상승세를 부추긴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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