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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국내 첫 여성은행장 탄생..기업은행장에 권선주 내정



첫 여성 은행장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신임 기업은행장에 권선주 부행장(리스크관리본부장 · 사진)을 임명 제청했다. 첫 여성 은행장 탄생인 동시에 기업은행 내에서는 두 번째 공채 출신 은행장이다.

금융위 측은 "권 내정자가 최초의 여성 은행장으로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은행의 건전성을 높이면서 창조금융을 통한 실물경제의 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