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최경환 "철도 개혁, 더 미룰 수 없는 절체절명 과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4일 철도노조 파업 장기화와 관련,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개혁 거부 세력과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철도 개혁은 이제 더 미룰 수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또 "철도 파업을 정권 전복 운동으로 변질시키는 강경 시민단체와 민주노총은 법 위에 군림하는 치외법권 지대가 아니다"라면서 "조금의 경쟁이나 변화도 거부하는 비정상적 노조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정상화시키는 첫 걸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철도공사에 대해 "민간기업 같으면 벌써 부도가 났어야 할 상황"이라며 "그런데도 철밥통 귀족 노조는 민영화 저지라는 국민 호도 프레임으로 눈속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권에 대해서는 "호시탐탐 박근혜정부에 타격을 주려는 대선불복 세력이 공동전선을 구축해 철도노조와 연대하며 벌이는 철도파업은 '개혁거부·철밥통 지키기' 투쟁에서 정치투쟁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