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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철도파업 장기화에 통관 지원 연장키로

관세청이 철도 파업 장기화로 인해 수출입화물 특별통관 지원대책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24일 철도노조 파업 기간 장기화에 따른 물류지체로 우려되는 수출입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 화물의 선적 의무 기간을 60일로 추가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대책에서 선적 의무 기간을 30일에서 45일로 조정한데 이어 추가로 15일을 연장한 것이다.

관세청은 또 철도운송 지체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시멘트, 석탄 등 수입원재료의 적기 공급을 위해 이들 원재료를 적재한 외국 선박이 국내 수요 기업이 소재한 인근 항만에서도 입항 및 하역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