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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국가 실물자산 10년새 2.2배···토지·건물 등 89.1% 차지

국가 실물자산이 지난해 8677조원으로 10년 새 2.2배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말 기준 국가자산 잠정통계'에 따르면 국가자산은 8677조원으로 2011년 말과 비교해 295조원(3.5%) 늘었다. 10년 전인 2002년 말 3925조원의 2.2배 수치다.

자산 형태로 보면 토지자산(44.8%)과 건물·구축물·기계설비 등 유형고정자산(44.3%)이 국가자산 전체의 89.1%에 달했다. 이어 상품 원재료 등 재고자산(6.6%), 개인 소유 자동차, TV 등 내구소비재(2.6%), 광물자원 등 지하자산(0.7%), 무형고정자산(0.6%) 등이 뒤를 이었다.

토지자산과 유형고정자산은 2011년 대비 각각 140조원, 149조원 늘어 전체 증가 규모의 97.8%를 달했다. 2012년 기준 토지자산과 유형고정자산은 GDP 대비 각각 3.1배, 3.0배 수준으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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