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위메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위메프는 24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 2013년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 포상' 에서 단체부문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2010년 5월 티몬 8월 쿠팡에 뒤이어 10월 8일 오픈 첫날,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10만장 슈퍼딜을 완판한 깜짝 뉴스로 등장한 이후 3년만에 900명이 넘는 임직원을 고용창출하고 연거래액 1조원를 바라보는 국내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회사로 성장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단체부문 장관 표창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프는 81년생 박은상 대표가 상징하듯 전 임직원이 모두 20대와 30대가 주류인 청년벤처다운 젊은 기업으로 초기 창업 40명 규모에서 3년만에 9백명이 넘는 폭발적 일자리 창출을 이루었고, 12월에는 월간 순방문자 1400백만 명 돌파와 월 거래액 1500억 원돌파로 소셜커머스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이 예상되는 가장 빠른 성장세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위메프는 올 한해 동안에만 전년대비 2배가 넘는 방문자수 증가와 4배에 이른 거래액 증가를 거두며 상장을 목표로 한 외형 키우기 전략이 아닌, 선순환 산업구조 구축을 위한 '선내실 후확장'의 소비자 중심 경영전략을 제대로 달성했다는 온라인 쇼핑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위메프의 성장은 판매자의 관점으로 만들어진 일방소통이 아니라 소비자의 요청에 응답하는 양방향 소통이 이룬 결과이다"며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준다는 위메프의 사명을 충실히 완수하기 위해 약 1000명의 일자리 창출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우수한 임직원 선발은 계속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