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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0대 여성, '400번이나 가짜 911 신고'…결국 징역형

미국에서 3년 동안 400여 차례나 911 구급 센터에 가짜 신고 전화를 걸었던 40대 여성이 결국 징역을 살게 됐다.

2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은 리네트 영(43)이라는 여성에게 징역 6개월, 보호관찰 3년과 함께 정신과 진료를 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검찰은 이 여인이 올해 들어서만 지난 9월13일까지 220차례 911 구급 센터에 가짜 신고를 했으며 하루에 6번이나 가짜 신고를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영은 또 전화 뿐 아니라 여러 차례 집 근처 소방서에 찾아가 구급차를 사용하게 해달라고 소방관들에게 떼를 쓴 적도 있다.

검찰은 영에게 공무집행 방해 관련 죄목 12가지와 허위 신고 관련 죄목 13가지를 적용해 기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