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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가 선정한 프랑스 파리의 2013년 5대 이슈



2013년 파리의 주요 이슈는 뭘까.

정치 사건, 흥행한 전시회 등 다양한 이슈들이 2013년 파리에서 펼쳐졌다. 이에 대해 메트로뉴스가 파리의 주요 5개 사건을 소개한다.

◆ 'UMP 정당' 시장 후보 선출 위해 선거

지난 6월 중도우파정당 대중운동연합(UMP)이 시장 출마 후보를 뽑기 위해 선거를 벌였다. 이를 통해 나탈리 코시우스코 모리제(Nathalie 'kosciusko-Morizet)의원이 후보로 당선됐다.

◆ 센느강 왼쪽 강변 재정비 사업

지난 6월 초엔 방치되어 있던 센느강 왼쪽 강변이 새롭게 정비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잔디밭,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 기차 탈선 사고

지난 8월 12일 파리 외곽에서 역으로 들어오던 기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7명이 사망했으며 3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철도 이음새의 결함이 사고 원인으로 꼽혔다.

◆ 언론사 괴한 총격 사건

지난 11월 20일엔 언론사에 침입해 사진기자에게 총격을 가한 압델하킴 데카르(Abdelhakim Dekhar)가 붙잡혔다. 용의자는 이 총격사건으로 체포되기 전까지 이틀동안 프랑스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 철거 예정 건물이 예술품으로

철거예정이었던 건물에 100여명의 길거리 예술가들이 모여 6달간 작업한 건물이 화제에 올랐다. 작업이 완성된 후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관람은 높은 인기로 한달 내내 수많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관람을 위해 6시간을 줄서서 기다린 사람도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세리즈 수드리 르 뒤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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