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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여행이 좀 더 쉽게…출국 전 다운받는 필수 어플은?

'코리아 레스토랑 가이드' 앱



연말연시를 맞아 미뤄두었던 연간휴가등을 이용해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TV를 통해 배낭여행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이 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배낭여행 중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은 의사소통을 비롯해 위치찾기와 맛집 검색 등일 것이다. 하지만 출발 전 몇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준비하면 편안한 여행에 도움을 준다.

◆한식당 가이드 '코리아 레스토랑 가이드' 앱

한식재단에서 기존에 출시한 일본·프랑스·영국·독일 등 서유럽 11개 국가와 미국 LA·NY의 한식당을 소개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한류 1번지 중국 내 한식당 어플을 새롭게 출시했다. 중국의 북경·상해·청도 등 대도시를 대상으로 엄선된 40여 곳의 한식당 정보를 골라 담았다. 대표 메뉴와 1인당 예산, 테이크아웃과 와이파이 가능 여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길 찾기·환율변환 등의 기능도 탑재돼 있다. 상해 편은 현재 운영 중이며, 청도·북경 편은 오는 31일 오픈 예정이다.

◆처음 찾아가는 도시…지도 어플이 필수

해외 배낭여행에서 지도어플인 '트립 어드바이저(trip advisor)'를 미리 다운받아 가면 데이터 로밍 없이도 사용 가능하고 세세한 골목길까지 알려줘서 골목에 숨은 맛집까지 찾을 수 있다. 지하철 위치·지하철 전체 맴을 볼 수 있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저장한 후 그 목록을 지도 위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마트폰을 켜고 가면 어느 방향으로 얼만큼 가야 한다고 알려 준다. 비록 소 도시들은 없기도 하고 100m로 접근하면 근처에 있다는 위치가 안 잡히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데이터를 쓰지 않고 정보를 볼 수 있어 좋다.

◆세계 환율 검색을 쉽고 간편하게…

환율 어플 '엑스이 커런시(xe Currency)'는 원래 XE Currency 라는 사이트에서 환율정보를 스마폰 환경에서 보기 쉽게 앱으로 만들었다. 화면 구성이 심플해서 복잡한 환율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총 180여개국의 환율정보를 제공하고 쇼핑이나 맛집에서 정확한 가격이 궁금할 때 사용하면 1분 간격으로 업데이트 되는 환율에 따른 환전금액을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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