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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겨울을 가장 '핫'하게 보낼 수 있는 '포천 동장군축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지만 추운 겨울을 가장 '핫'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겨울축제다.

그중 '씽씽 아이스 파티(ICE PARTY)'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일원에서 열리는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겨울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다양한 겨울놀이를 통한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는데 우선 행사장 입구부터 설치된 크고 작은 얼음기둥과 함께 얼음기둥 작품 전시가 열린다. 또 동장군 소원당, 얼음조각 작품 전시 등이 준비되며 얼음 성곽으로 둘러쌓인 행사장에서 토끼를 몰아서 잡는 눈동산 토끼몰이와 얼음동굴 미로체험, 이글루체험, 얼음 미끄럼틀 타기, 계곡 눈썰매장 등은 겨울만이 줄 수 있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에서 눈을 뭉쳐 던지는 눈싸움과 눈 뭉쳐 던지기 대회, 눈썰매 끌어주기 등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안겨준다. 여기에 야생 반합라면 체험, 전통팽이 체험장, 어린이 얼음낚시 등의 체험 행사도 진행되며 추억의 도시락, 야외 돼지고기 구워먹기, 가마솥 배추돼지국밥, 동지팥죽, 막걸리 주막 등 포천지역의 매력을 실컷 맛볼 수 있는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더욱이 갓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회나 구이, 찜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송어 얼음낚시는 빼놓을 수 없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이외에도 통나무자르기, 장작패기, 지게지기, 전통 방패연 만들기, 전통활 만들기, 나무 기념품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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