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상 파울루 시 공공의료 대폭 확대



상 파울루 시가 도우토르 알레샨드리 자이우 시립병원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규모를 대폭 확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 당국은 공사를 담당할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입찰을 실시했다. 확장 공사가 끝나면 병원의 입원가능 환자 규모가 대폭 늘어나 더 많은 시민들을 수용하고 공공 의료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도우토르 알레샨드리 자이우 병원은 페르난두 아다지 상 파울루 시장이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2016년까지 대대적인 개혁을 하겠다고 공포한 병원 중 하나이며 시 측은 확장 비용 뿐만 아니라 공사가 끝난 후 필요한 의료 장비 구매액의 1/4를 부담하기로 결정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병원 측은 공사를 통해 부지를 현재 4000m²에서 2만 8000m²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입원 환자를 위한 침대가 248개로 늘어나고 응급실 수용 규모 또한 33인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 측은 내년 2월 3일 시립병원 지원 계획을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