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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변호인' 질주하고 '용의자' 뒤쫓는 극장가 후끈



'변호인'이 질주하고 '용의자'가 뒤쫓는 2강 레이스가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24일 하루에만 44만675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247만4211명을 기록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명, 5일 만에 200만 명을 불러모은 '변호인'은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또 크리스마스 이브 역대 한국영화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마이웨이'(2011년)의 33만106명이었다.

'변호인'은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만 평점을 남길 수 있는 극장 사이트 CGV에서 평점 9.8점, 롯데시네마 9.7점, 메가박스 9.69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입소문으로 흥행에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유가 처음 액션에 도전한 '용의자'는 24일 개봉 첫 날 33만381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날 기록은 한국 액션 영화 최고 흥행작인 '베를린'(716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27만3644명)를 뛰어넘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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