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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헬스온'을 통해 내 몸의 변화를 체험하세요!"

사진제공=헬스커넥트



건강을 위해 걷기만 해도 이동통신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헬스커넥트는 액티비티 트래커(활동량 측정기)를 통해 스마트폰에 기록된 걸음 수로 데이터를 만들고 친구와 경쟁하며 서울대병원 의료진과 건강 전문가가 제공하는 건강정보를 받는 신개념 소셜 건강관리 서비스 '헬스온(Health-On)'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헬스커넥트는 서울대병원과 SK텔레콤이 융합형 헬스케어를 위해 설립한 합작투자회사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스마트 병원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헬스온'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헬스온 샤인' 또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헬스온 앱에 내장된 헬스온 페도미터(활동량 측정계)로 걸음 수를 기록한다. 기록된 걸음 수로 가까운 지인과 경쟁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다.

측정된 신체 활동량은 '땀 포인트'로 적립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구매할 때 사용하거나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눝서비스의 눝포인트로 전환해 데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헬스온 서비스는 서울대병원 조비룡 교수팀과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건강관리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동 기획됐으며 건강목표 권고, 건강나이 계산, 사용자에게 맞는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바디 밸런스, 건강 다이어트, 웰빙 라이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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