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한효주, 아라시 멤버 주연 日 영화 캐스팅



배우 한효주가 일본 영화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에 캐스팅됐다.

'미라클…'은 일본 톱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아이바 마사키가 첫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야마시타 타츠로의 명곡 '크리스마스 이브'를 모티브로 한 소설인 나카무라 와타루의 '100번 울 것'을 영화화한 러브스토리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드히미코'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이누도 잇신 감독이 연출한다.

세계적인 한국인 조명 디자이너 역을 맡은 한효주는 "이누도 잇신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했다. 그의 팬으로서 함께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만화 같으면서도 현실적인, 순수하면서도 어른스러운 양면성이 공존하는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영화에는 마사키 외에도 톱 모델 출신의 유명 여배우 에이쿠라 나나, 드라마 '허니와 클로버'로 큰 인기를 얻은 이쿠타 토마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가을 일본 전역에 개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