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파리바게뜨, 미국 조지아와 버클리에 동시에 매장 개점

파리바게뜨 버클리점 전경/SPC그룹 제공



SPC그룹은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주 도라빌시와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시에 각각 파리바게뜨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5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주로 캘리포니아, 뉴저지, 뉴욕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해왔으며, 조지아주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 문을 연 파리바게뜨 조지아 뷰포드하이웨이(Buford Highway)점은 전체면적 287.6㎡(약 87평)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로 도라빌(Doraville)의 번화가인 뷰포드하이웨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순환도로와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로 인구밀도가 높고, 인근에 도라빌시청, 파인트리 쇼핑센터 등이 자리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파리바게뜨 버클리(Berkeley)점은 317.4㎡(약 96평) 규모의 대형 베이커리로 미국 서부지역의 명문대 중 하나인 UC버클리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교직원·직장인 등 반경 1km 이내에 상주 인구만 3만 여명에 달한다.

기존에 문을 연 스탠포드(Stanford)대학교 인근 팔로알토점, 쿠퍼티노점에 이어 대학가 기준으로는 세번째 매장이다.

파리바게뜨 미국 법인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10여 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에 출점하고 있다" 며 "2014년에도 더 많은 지역에 매장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앞으로 2020년까지 해외 60개국에 3000개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열어 세계 제과제빵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