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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 라틴 나잇' 파티 개최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Corona)가 오는 27일 클럽 '옥타곤'에서 '코로나 라틴 나잇(Corona Latin Night)' 파티를 연다.

이 행사는 브랜드 이미지를 정열적인 라틴 콘셉트로 표현해 클러버(clubber)들이 마치 멕시코의 라틴 클럽에 온 듯한 기분으로 코로나를 마시며 연말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국적인 송년파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로나 측은 옥타곤 클럽 내 '아쿠아 바'에서 파티에 참가한 모든 참석자들에게 맥주를 제공하고 라틴 포토 서비스와 타투 체험 이벤트를 연다. 또 라틴복장의 전문댄서들이 선보이는 댄스 공연과 암전된 내부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LED쇼로 파티의 흥을 한껏 돋울 계획이다. 이번 파티에서는 라틴복장을 한 코로나 걸들이 출연해 이색적인 수영장 퍼포먼스를 펼치며 코로나만의 일상탈출과 즐거움을 표현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코로나와 잘 어울리는 정열적인 라틴 콘셉트로 꾸며 연말을 맞은 클러버들이 기존에 체험하지 못했던 흥미롭고 이색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은 '코로나 라틴 나잇' 파티에 참가해 일상탈출의 기분을 한껏 즐기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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