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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감원, 금융산업 위기수준·징후 동시에 살핀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산업의 거시건전성과 미시건전성을 통합적으로 감독·진단하는 '통합 시스템리스크 평가 및 감시체제(FSS-ISSAM)'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2004년부터 운영해 온 금융부문 조기경보시스템(EWS)과 최근 개발한 시스템리스크 계량평가모형을 통합해 이번 체제를 만들었다.

EWS는 금융회사의 위기수준을 상시 점검한다. 시스템리스크 계량평가모형은 금융산업 전반의 시스템리스크를 평가하고 감시한다.

FSS-ISSAM은 앞으로 개별 금융회사는 물론, 금융산업에 대한 위기징후를 실시간 감시하는 동시에 부실 가능성을 예측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금융 전반의 시스템리스크 수준 평가와 금융규제 효과 분석의 기능도 함께 한다.

금감원은 "금융산업의 위기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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