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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노조, 파업 잠정중단

19일째 파업을 이어온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노조가 파업을 잠정적으로 풀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25일 "공사와 정부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를 충분히 보여줬다고 판단하에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26일 오전 7~9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공사에 내년 2월 말까지 시한을 주겠다"면서 "그때까지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환경미화나 여객터미널 시설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는 노조원 600∼700명은 ▲고용안정 보장 ▲임금인상 및 착취 구조 개선 ▲교대제 개편 및 인력 충원 ▲노조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을 벌여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