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자동차업계, 통상임금 문제 공동대응 위한 TF 구성 추진

자동차 업계가 통상임금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인식하고 업체간 공동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로 큰 폭의 인건비 추가 부담이 예상되자 TF 구성 등을 추진 중이다.

자동차 업계의 공동 대응 필요성에 대해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장이 의욕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자동차 업계는 다음달로 예상되는 임금체계 개편안 마련 등 정부의 관련 입법 활동 과정에서 업계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힘쓰는 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아울러 통상임금 관련 소송은 개별 기업이 각자 대응하더라도 내년 임금단체협상 등을 앞두고 법령 정비에 따른 영향과 대처 방향 등을 놓고 업계 차원에서 머리를 맞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