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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응사' 유연석-'상속자들' 박신혜, 부부로 스크린 호흡



대세 배우인 '응사'의 유연석과 '상속자들'의 박신혜가 스크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내년 2월 촬영에 들어가는 사극 '상의원'(가제)에서 왕과 왕비로 각각 캐스팅됐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부드러운 로맨틱 감성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유연석과 '상속자들'로 차세대 멜로 퀸을 예약한 박신혜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라 관심이 쏠린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실제 존재한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기관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재능, 질투, 욕망을 그린다.

규율과 법도를 중시하는 어침장 돌석 역에는 한석규, 타고난 손재주와 탁월한 감각을 지닌 천재 공진 역은 고수가 맡았다. 끊임없는 모함과 암투로 가득한 전쟁 같은 궁궐에서 돌석과 공진의 옷으로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며 왕과 왕비는 변화를 겪게 된다.

이와 함께 궁궐 안팎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소문이 자자한 공진을 처음 궁궐로 데려오는 판수 역에는 마동석이 캐스팅됐다.

올해 초 데뷔작 '남자사용설명서'로 뛰어난 연출력을 발휘하며 재기 발랄한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였던 이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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