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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 "스마트케이블로 혁신 선도할 것"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을 초고화질(UHD) 방송 원년으로 정하고 UHD·스마트케이블 방송 활성화와 방송콘텐츠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양휘부 회장은 2013년 케이블TV 산업을 돌아보며 "방송콘텐츠 분야에서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한편, 케이블방송 수신료가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다시 쓰일 수 있도록 방송콘텐츠(PP)·플랫폼(SO) 사업자들이 수익배분에 대한 대승적 합의를 이룬 것이 주요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UHD 시범방송, 스마트케이블 활성화 추진 등 차세대 방송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양 회장은 2014년 새해 중점 추진 분야로 ▲UHD 방송 시대 개막 ▲스마트케이블을 통한 다양한 산업의 융합 촉진 ▲방송콘텐츠 선순환 생태계조성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미디어' 등을 언급하며 케이블업계의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UHD 시범방송서비스를 시작한 케이블업계는 내년 UHD 방송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UHD 콘텐츠 투자 및 전용채널 운영, UHD 케이블방송 상용화를 통해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새로운 스마트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케이블업계 공동의 HTML5 기반 TV앱스토어를 구축해 서비스 적용을 앞두고 있다.

양 회장은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정도로 발전하고,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유료방송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면서 "케이블TV가 스마트 세상을 선도해 방송 산업과 시청자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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