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서비스업 성장세 멈췄나···종사자 당 매출액 감소

서비스업 성장세가 주춤거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종사자 수는 늘었지만 사업체당 매출액과 종사자당 매출액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지난해 기준 서비스업부문의 사업체당 매출액은 5억5400만원으로 전년도(5억6100만원)보다 1.3%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종사자 1인당 매출액도 1억4600만원으로 1억4900만원을 기록한 2011년보다 1.8% 줄었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출판·영상·방송(-8.9%), 부동산·임대(-7.0%) 부문의 매출 감소 영향이 컸다. 1인당 매출액은 부동산·임대(-6.0%), 도·소배(-2.1%) 부문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서비스업부문 사업체수는 지난해 기준 257만8000개로 전년(248만7000개)보다 3.6% 늘었다. 출판·영상·방송(15.8%), 하수·폐기·원료재생(10.4%), 전문·과학·기술(9.7%), 도소·매(4.2%) 분야 등이 특히 많이 증가했다.

이는 정보통신기술 발달, 영화산업 발전, 법무·회계 관련 수요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