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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몬트리올시에서 겨울철 제공하는 이색 야외활동



캐나다 몬트리올시에서 겨울을 특별하게 보내는 야외 활동을 소개했다.

몬트리올의 19개 공원들은 야외 활동을 위해 따로 별장을 빌릴 필요가 없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눈으로 조각상 만들기

눈을 모아 사람 얼굴을 조각해 보는 건 어떨까? 눈을 뭉쳐서 그 위에 가족들의 얼굴을 새기는 것도 가능하다.

◆새벽에 눈길 걷기 체험

오는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적은 금액만 내면 도시를 둘러싼 산을 야간 트래킹할 수 있다. 전문 통솔자와 함께하는 이 체험은 새벽녘 몬트리올의 모습을 위에서 내다볼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다.

◆동물 털 체험

동물에 관심 많은 아이들을 위해 동물 털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박물학자는 아이들에게 동물들이 어떻게 털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지 체험하는 수업을 갖는다.

◆철새 학습 프로그램

아이가 새에 관심이 많다면 야외에서 철새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박물학자와 함께 겨울을 캐나다에서 보내는 철새들을 알아보는 취지를 담고 있다.

◆별보며 스키타기

스키를 타고 숲속 길을 내려가는 이색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해가 질 때까지 스키를 탄 후 핫초코와 같은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몸을 녹일 수 있다.

/ 메트로 몬트리올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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