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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안철수, 광주 찾아 신당 '바람몰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충청과 영남에 이어 26일 야권의 본거지인 광주를 찾아 신당 알리기 작업을 펼쳤다.

신당 창당 준비 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이날 오전 광주 상무지구 NGO(비정부기구)센터에서 3번째 전국 순회 설명회를 열었다. 안 의원의 호남 방문은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이후 처음이다.

설명회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김효석·박호군·윤장현·이계안 공동위원장이 참석해 민심 공략에 나섰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의 광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장하성 교수가 참석해 얼굴을 알렸다.

광주는 민주당의 텃밭이면서 전통적으로 야당 표심의 향배를 좌우한 풍향계 역할을 해왔다. 2002년 16대 대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당선시킨 '노풍'과 지난 대선 때 불었던 '안풍'의 진원지였다.

새정추는 이날 방문을 통해 호남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흔들리는 민심을 다잡아 신당으로 끌어당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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