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MBC 새 예능 프로그램 '4남1녀' 공개…"반전매력 기대하라"



MBC가 또다시 관찰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일밤-아빠! 어디가?' '일밤-진짜 사나이' '나 혼자 산다' 등 관찰 예능을 히트 시킨 MBC가 새 예능 프로그램 '4남 1녀'를 내놨다.

이 프로그램은 남자 출연진 네 명과 여자 게스트 한 명이 가상 남매가 돼 시골에 사는 부모와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이하늬가 출연한다.

26일 서울 여의도 여의도CGV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구라는 "우리는 호흡이 안 맞는다. 다른 멤버들은 예능 미개인들"이라고 하면서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새싹이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 김민종에 대해 "이 친구가 굉장히 순수하다"며 "사기당할만한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민종은 "김재원 별명이 '살인미소'이지 않냐. 우리는 '뽀얀 악마'에 사태고기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내가 뭔가를 할 때마다 태클을 건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재원은 "김민종 형과 10년을 넘게 봤을 정도로 친하다. 그래서 부엌에 같이 있을 때가 많은데 음식을 너무 대충 만들더라"면서 "식구들이 먹는 것이라고 지적을 좀 했더니 그런 별명을 얻었다"고 해명했다.

첫번째 여자 게스트 이하니에 대해 김민종은 "이하늬가 도시적이고 새침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보니까 전혀 그렇지 않고 털털하고 성격이 정말 좋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내년 1월 3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