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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생은 좋겠네···반값등록금 대학 속속 늘어나

미국에서 '반값 등록금' 대학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컨버스대학이 내년 등록금을 1만6500달러(약 1748만원)로 내릴 예정이라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올해 등록금 2만9000달러(약 3072만원)의 57%에 불과한 거의 반값 수준이다.

컨버스대학의 이번 조치는 지난 몇 해 동안 실제 전체 등록금을 낸 학생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현실을 감안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대다수 학생들이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대출을 받거나 보조금, 장학금 등으로 실제보다는 적은 액수의 등록금을 내왔다는 설명이다.

다른 대학들도 등록금 인하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미네소타주의 콘코디아대학, 오하이오주의 애시랜드대학, 플로리다주의 아베마리아대학,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벨몬트애비대학, 알래스카주 알래스카퍼시픽대학 등이 내년도 등록금을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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