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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최은철 철도노조 사무처장등 수배자 2명 민주당사 진입

최은철 철도노조 사무처장 등 철도노조 수배자 2명이 민주당사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최 사무처장은 철도노조 집행부 1명과 함께 27일 정오께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 민주당사로 진입했다.

이와 관련 설훈 민주당 '공공부문민영화저지특위' 위원장은 이날 최 사무처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김한길 대표와 구체적인 방침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최 사무처장 등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