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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 대통령 "세종청사서 '퀀텀 점프' 만들어보자"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도 경제정책 운용 방안과 관련해 보건의료·교육·관광·금융·소프트웨어 등 5대 융합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7일 오전 세종청사내 기재부 대회의실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부처 대부분이 세종시로 이전해 세종청사가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1번지가 됐다"며 "이제 세종청사에서 기적을 한번 일으켜봐야되지 않겠는가. 영어로 퀀텀 점프(Quantum Jump.대약진)라고 하는데 보통 점프가 아니라 퀀텀 점프를 이 세종청사에서 만들어보자는 결심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초 환경부 업무보고를 받기위해 취임 후 첫 지방방문지로 세종시를 선택한데 이어 올해 마지막 지방 방문지로 다시 한번 세종시를 찾았다.

박 대통령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못미치는 외국인 투자가 우리의 투자 잠재력에 걸맞은 수준으로 활성화되도록 관련 제도를 대폭 개선하겠다는 뜻도 밝히며 "경제활성화의 온기를 대기업과 수도권 중심에서 중소기업과 지방까지 확산되도록 노력을 기울어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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