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콘크리트업계 "철도노조 파업으로 운송 차질"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철도파업이 19일째를 맞으며 화물수송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철도물류업계가 철도파업 중지 및 정상 운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철도물류협회는 27일 서울 조계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노조는 즉각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해 물류운송을 정상화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화물열차 운행률이 평소의 30%대로 떨어져 물류운송 차질과 대체 운송에 따른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원료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제품생산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단체는 "지금부터 1주일 이내에 정상화하지 않으면 공장생산 가동중지, 납기내 납품 불이행 등이 발생해 도산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나머지 8개 조합도 파업이 길어지면 같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