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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래 관광객 1200만 명 돌파

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 관광객이 1200만 명을 넘어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공동으로 27일 오후 2시 제주국제공항에서 외래 관광객 120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조현재 문체부 차관과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1200만 번째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패를 증정했다.

올해 한국 관광은 일본 엔저현상, 북한 핵실험 등 한반도 안보 위험, 중국 여유법 발효 등 관광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11월까지 전년 대비 9%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올 11월까지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약 53% 증가한 405만 명으로 2013년 처음으로 일본인 방한객을 제치고 인바운드 1위 시장(점유율 36%)으로 등극했다. 동남아 방한객의 경우에도 인도네시아(29%), 말레이시아(17%), 싱가포르(15%) 등 주요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문체부는 외래 관광객 1200만 명 달성을 기념하고 향후 대한민국 관광 비전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7일 공항 환영행사에 이어 16시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대한민국 관광비전과 창조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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