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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 기량심사에 반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이 샌프란시스코공항 사고 이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기량심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B777과 B747 기종 기장과 부기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사에서 탈락한 2명이 회사를 그만뒀으며 조종사들은 국토교통부가 탈락률을 높이라고 지침을 내려 평가 기준이 여러 차례 강화됐다고 의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관계자는 "기준이 중간에 3차례 강화됐다. 회사에 항의했지만 회사는 국토부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