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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베 총리 규탄하는 시민사회 활동 이어져



시민단체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아베 신조 총리를 규탄하고 나섰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27일 오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이웃 국가는 물론 일본 국민까지 등 돌리게 할 것"이라며 아베 총리를 규탄했다.

또 최근 일본 자위대가 남수단 한빛부대에 탄약을 제공한 것도 함께 비판했다.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도 같은 곳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일본관광 취소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국제사회와 함께 대마도 반환 요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일장기와 아베 총리 사진 등을 불태웠다.

이에 앞서 애국국민대연합은 이날 오전 주한 일본 대사 자택과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판했으며 아베 총리 사진을 찢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와 함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대협, 광복회 등도 성명을 통해 아베 총리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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