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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인 60%가 크리스마스에 받은 선물 되팔아



프랑스인 10명 중 6명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다시 파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니언웨이(OpinionWay)가 10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57%의 응답자가 크리스마스에 받은 선물을 팔았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보다 10% 증가한 수치다. 또한 선물을 파는 것을 실제로 고려해본 비율은 52%에 달했다. 특히 18세~24세(63%)와 25세~34세(73%)의 경우 이러한 성향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경제불황 속 당연한 현상?

불황 시대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파는 것이 당연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42%임을 볼 때 선물 판매는 사람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84%가 선물을 받은 사람이 자신이 준 선물을 되파는 것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사유로는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34%), 선물을 중복으로 받아서(29%) 등이 있었다.

/ 토마 루르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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