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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휴일 서해안고속도로, 제주도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서해안고속도로 전남 영광군 인근에서 눈길로 인해 1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에서는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 져 관광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1시 15분께 전남 영광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50km 지점 영광 2터널 부근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이모(50·여)씨가 중상을 입는 등 1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터널 인근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2대가 최초로 추돌했으며 뒤따라 오던 승용차들이 급제동을 시도하다가 각각 4중, 3중 추돌을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21분께 제주시 덕흥사 인근 애조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경계석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정모(29·여)씨 등 관광객 7명이 다쳐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