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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황우여 대표 "아픔 있더라도 철도 경쟁체제 전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28일 "아픔이 있더라도 철도를 경쟁체제로 바꿔야겠다고 논의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열린 'KBC 정치커뮤니케이션 최고위 과정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철도 파업의 최대 쟁점인 '민영화' 논란에 대해 "(수서발 KTX 분리는) 공기업에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것으로 공기업이 자회사를 만들어 서로 자극과 경쟁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어 "인천공항의 경우 적자에서 연간 수천억원 흑자 운영으로 변모하면서 공기업이 민간자본으로 전환하지 않고도 혁신을 통해 성공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철도 역시 적자가 심각하지만 공공성 훼손 때문에 민영화까지는 안 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